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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7:01

박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42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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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편안 하신지요 

지난 가을 경 입소하여 박사님 강의(교육) 받고 믿음과 신뢰로 한결 같이 뉴스타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몇번 질문도 드렸습니다   최초 전립선 암 진단시 psa 수치가 (2021년 8월경 ) 으로 143 높게 나와 호르몬 

차단 호르몬주사 1회 받고  삼성병원 주치의 께서 3개월 마다 주시후 항암치료 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박사님 강의 및 질의 답변을 보고 호르몬 차단 치료을 받지 않고 뉴스타트 및 실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단 이후 현재 까지 약 5회에 걸쳐 PSA 검사을 실시하여 0.25 등 0점 대에서 감사 되었으나 최근 2022년 

 5월12일 검사 결과 psA 수치가 5.220  상승하여 혼란스럽고 걱정이 되어 서요 ,결과지에 참고치는 4.000 ng /ml 

로 표기 되어 있고요  병증이 게속 좋아지길 희망하지만 이런 경우 박사님에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22.05.16 16:22
    아리님,
    뉴스타트를 열심히 실천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psa 수치가 현저히 증가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암세포의 활동이 활발발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님의 뉴스타트로 님의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았거나
    더 나아가 영적차원에서 그동안에 님의 사생활 속에 여러 스트레스 요인이 제거되지 않았거나
    새로운 차원의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계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간단하게 뉴스타트 식으로 표현하면,
    건강실, 운동, 물마시기 등의 '기본여건'들은 어느 정도 유지하시고 계시지만
    영적인 차원에서 '생기'를 받으시는 일에 발전해가시지 못하시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현대의학에 대한 신롸가 없으시다면
    뉴스타트가 그토록 강조하고 있는
    생기를 받는일에 다시 총력을 다하시어 나가시어야 합니다.
    특별히 뉴스타트가 강조하고 또 강하는 "영적에너지"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뉴스타트를 방법론적인 차원이 아니라
    영적차원에 새롭게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님의 생각에
    뉴스타트를 신롸할 수가 없다는 편으로 기울어 지신다면
    현 상황을 병워에서 면밀히 검사를 하시고 가능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 ?
    아리 2022.05.17 08:50
    박사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빠른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을 잘 이해 하였습니다
    박사님 말씀에 새로운 차원의 스트레스.영적인 차원에서 생기에 문제가 있음을 깨닿고 심기일전 하여
    뉴스타트 기본에 충실하는 각오를 다지고 실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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