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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투브와 책을 통해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분께서 본인이 체험한 '몰입' 강연을 한걸 보았습니다.

쉽게말해 '몰입'은 한가지 생각만 계속하는건데

이 교수님이 말하는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집중과는 완전 다른상태입니다.

이 분은 학자, 연구원으로서 생각과 사고를 하는 직업인데

매우매우 어려운 (학계에서 풀리지않는 매우 고난도의 미해결 문제) 문제를

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채워나가는 것인데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글쎄 완전히 우리의 일반적인 '뇌' 상태와는 다른 상태가 된다고합니다.

이전 내 평범한 삶에서의 지능으로는 도저히 할수없었던 생각들 아이디어들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온다고 하며,,  온 우주에 그 문제와 나만 있다는 생각이들고

엄청난 행복감과 희열감, 그리고 그 '문제'가 마치 아이를 잉태한 성스러운 생각마저든다고합니다.

쉽게말해  '나'의 지능이 아니라 어떤 '영'적인 지능같은거죠 (이분은 학자이자 교수로서 영적인 세상에 대한

얘기는 전혀하지않았찌만 이분의 체험은 100프로 어떤 영적인 체험이라고봅니다)

그리고 이분이 이 '몰입'의 경험을 하고나서 과거 역사의 천재들을 알아보았는데

과거 인류역사를 바꾼  뉴턴, 아인슈타인 등 천재들도 다 엄청난업적들은

 이런 '몰입' 이라는 걸 이용하여 얻은 것이라는겁니다

결국 지식 (엄청난 지식, 상대성이론 등) 은 우리 인간의 개인적인 능력,나의 지능과 논리로 만들어진게 아닌

어떤 특정한 상태(몰입)에 들어갔을때 어떤 경로를 통해  영적인 존재 (천사 등)이 넣어주는 것이라고생각듭니다

역시 인류발전을 이룬 엄청난 인간의 지식 또한 영적인 세상의 부산물임을 생각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2GEyFic41Q

(유투브 링크입니다...시간나실때 보세요!,,, 이분께서 순수 지식인, 학자로서 영적인 얘기는 전혀안하지만

이분의 체험은 분명 영적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22.06.21 12:32
    종교와 상관없이도 영들은 활동합니다.
    과학에서도, 음악을 비롯한 예술계에서도
    영들이 주는 "靈感"이 지배하지요!

    그러나, 최의의 영의 최고의 선물은
    행복님이 선물로 받으신 "믿음" - 구원의 확신입니다.
    할렐루야 - 님이 얼마나 방활하시고 고민하셨나를 저는 잘 압니다.
    항상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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