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직장 지인 소개로
감리교회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원래 교회다닐생각이없엇는데,,다녀본적도없고,,
그래도 크리스천이라고 누군가에게 말하고싶고,,그럴려면 제도권 교회에 속해야될것같다는생각이..
제가 배운 하나님과 약간 다르지만...
[무조건적사랑의 하나님,, 특히 지옥과 관련해서,,
교회는 자신을 믿지않으면 하나님께서 영원한 형벌의지옥을 보낸다고하지만,,그건 제가 배운것과다름
죄란 내가 조건적으로 누군가를 생각한거고 그게 곧 형벌,,죄=형벌
이런 내가 배운 신과 교회의 신이 약간 다르긴하지만서도..[
그래도 공통점이있다고생각합니다
예수님이 구주고,, 천국이 있다는 믿음과, 영적인 세상을 믿는것,.,.이런 공통점이잇으니
좋게생각하기로햇습니다..
성경을 공부할수도잇고,,
일단 교회 다니면서 믿음을키우고,,성경도배우고..
내가 배운 하나님을 조용히 믿으려구요..
분명히 하나님께서 다 이 해하시고 좋아하시리라 믿습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요17:3) - 곧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을
조용히, 개인적으로 전하실 수 있는,
그리고 진실을 추구하는,
교우를 만나게 하여 주시어
님께서 만난 그 참 하나님을 전하여 주시어'
참 기쁨을 누리실 수 있는 기회를 교회에서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