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랫동안 박사님을 존경하며 많은 배움을 얻어오던 사람입니다.

어쩌면 어려운 질문일 수 있는데...

11일전 86세이신 저희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 드렸습니다.

현재 슬픔을 가눌길이 없어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너무 그리운 나머지 영혼이라도 계시다면 언젠가 어디선가 만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없고 그냥 소멸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특히 중증치매환자를 보면 모든기억이 사라지고 자신이 누군지 조차 알지 못하게 되고  의식조차 없어지는 무의식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은 어찌 설명이 될까요...

단지 뇌라고 하는 물질의 이상으로 자아와 의식...등 모든 정신이 소멸되어 버린다면 결국 어떤 사람의 정신은 뇌의 작용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고 영혼이 따로 존재한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영혼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의문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자식도 없고 오직 어머니가 제 모든 것이었는데...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이 슬픔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박사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04.12 18:30
    성경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서 피 흘리시어 우리 모든 죄인을
    은혜(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하신 것을 믿고 죽은 자들은
    다시 부활시키시어 우리 모두와 함께 천국에 함께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도
    먼저 가신
    저의 아버님과 어머님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고 끝까지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을 포기하시지 말고
    지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9 [re] 하나님의 치유가 더 이상 종교적인 말이 아니지요. 이상구 2006.08.31 1750
2258 요기다 다시 붙입니다 후리지아 2006.08.31 2218
2257 신앙의 길에 들어선 자신과의 싸움 이명원 2006.08.31 1441
2256 누가복음 18장에 관한 질문(박사님께) 이명원 2006.08.31 1638
2255 [re]기도가 부족하면 응답주시지 않습니까? 이상구 2006.09.01 1569
2254 성경을 보는 관점(다니엘서4장 질문?) 1 이명원 2006.09.01 1901
2253 질문2 이명원 2006.09.01 1548
2252 인터넷 기사를 보고 후리지아 2006.09.01 2369
2251 [re] 성경을 보는 관점(다니엘서4장 질문?) 1 이상구 2006.09.04 1748
2250 [re] 바다, 돼지고기, 개고기 이상구 2006.09.04 2072
2249 물마시는 습관과 올바른 방법은?? 최선미 2006.09.04 1767
2248 지난날들을 기억하고파 (관리자님께) 진 상수 2006.09.04 1600
2247 [re] 물마시는 습관과 올바른 방법은?? 이상구 2006.09.05 2152
2246 B형간염..... 전명자 2006.09.05 1612
2245 뉴스타트빌리지 (8) 정하늘 2006.09.05 1804
2244 [re] B형간염과 위염... 이상구 2006.09.06 1993
2243 남편이 폐섬유증진단을 받았습니다 최명옥 2006.09.08 1744
2242 [re] 폐섬유증은 치유가 가능합니다 이상구 2006.09.08 4169
2241 잘 안풀리는 의문 김진복 2006.09.09 1780
2240 [re] 잘 안풀리는 의문 이상구 2006.09.10 1651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