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언니가 삼성에서 색전술을 받은후 색전술로도 처리되지 않은 몇개 남은 암세포를 양성자 방사선으로  없애자는 주치의  제안을 받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뉴트타트를 한지 5년이상 되었고 작년과 제작년 박사님 캠프도 참석하여 열심히 그대로 실천중 이런제안을 받고보니 싹! 없애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뉴스타트로 관리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들어 최종적으로 박사님의 고견듣고 결정하고 싶어 상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09.18 22:38
    양성자 치료는 X-광선 치료 보다는 부작용이 적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면역력에는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는
    저 자신도 아직 잘 알지 못합니다.

    암투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로베이스에 도달하는 것 보다
    면역력의 강화가 그 무엇 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역력의 강화에는
    그 무엇 보다도 뉴스타트에서 강조하는 생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면역력 강화가 이루어지 않으면
    아무리 제로베이스, 또는 '관해'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암은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다시 정상화 되어야만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발 없는 암의 치유는 오직 님의 면역력을 지속적으로 강화되지 못하게 하는
    그 원인을 생활 속에서 찾아내시고 제거하셔야 합니다.

    뉴스타트를 하신지 5년이 되어도, 그리고 작년과 제작년에 다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셔도
    아직도 면역력이 완전히 회복된 것 같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하실 것 같습니다.

    양성자 치료가 이토록 중요한 면역력 강화에 아무런 방해 요소가 없다면
    그 치료를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꼭 기억하실 것은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암의 재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생존하셨다는 것은
    면역력과 암이 서로 평형상태에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활동이 어느 정도 억제를 받고 있었다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뉴스타트로, 생기로 면역력을 회복하시어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1
2202 이박사님 안녕하십니까? 1 tmjml 2009.08.04 3127
2201 뇌수막종양으로 감마나이프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1 전영숙 2009.08.02 5204
2200 주부습진 1 이정화 2009.08.01 3213
2199 켈로이드 성 피부 1 김의진 2009.07.29 3619
2198 포도요법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1 whispering 2009.07.28 3778
2197 혈뇨증상에 대하여~ 1 파도소리 2009.07.19 4025
2196 대상포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jade 2009.07.17 3005
2195 운동량이 많은걸까요...? 1 이미경 2009.07.11 2835
2194 어떤 운동인지 좀 알려주세요! 1 손경목 2009.07.11 2483
2193 아내를 108기 뉴스타트에 보내면서. 1 고호식 2009.07.10 3090
2192 간에 물혹이 생김 1 심미섭 2009.07.08 4788
2191 여드름 1 최월숙 2009.07.07 3309
2190 갑상선 기능항진에 콩이 좋지 않은가요?? 1 고호식 2009.07.07 3514
2189 간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1 서정열 2009.07.04 3779
2188 레위기서를 읽다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김상대 2009.07.02 2877
2187 고혈압 관리방법 문의 1 김옥남 2009.06.29 2782
2186 땀과 투석 1 이성재 2009.06.28 2848
2185 선택할수없는 죽음 1 백인경 2009.06.26 2587
2184 유전자질문하나할께요 1 김영훈 2009.06.26 2369
2183 GIST 환자의 질문입니다 1 박일수 2009.06.23 26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