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면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매순간 실천하고 살아가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을 믿고 살기만 하면되는것인가요?

[인간사회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면 자칫하면 일명 호구 되기쉬우며

사람들이 더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무조건적인사랑은 정말 강한자가 약한자한테만 

할수있는 사랑이라고생각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11.10 23:26
    성경대로면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실천할 수 없는 인간,
    곧 호구가 되기 싫어서, 오른편 뺨을 맞으면 왼쪽도 돌려대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모든 인간이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적 사랑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인간간은 조건적 사랑이 옳다는 생각을 유전적으로, 본성적으로 타고난
    그런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런 본성은 모든 죄인을 자기 중심적, 이기심, 욕심을 마음속에 가지는 것을
    정상적 본성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조건적 사랑의 결과는 스트레스요 죽음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6;23)
    아무리 착해도 본성은 조건적, 자기 중심적, 이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죄인(모든 인간)은 죽는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살아 있어도 '죽은 자'들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은 그분께서 만드신 인간이 이런 죽을 수밖에 없게된
    상황을 그냥 죽어버리도록 방치하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 사랑 때문에 모든 죄인을 살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들의 죽음 대신 그분의 아들을 우리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조건적 사랑이 옳은 것이라고 믿는 우리 죄인들이 이런 뚱딴지 같은 억설을 믿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야만 인간은 이 복음의 핵심인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에 놀랄 수 있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하나님에 사랑에 대한 모든 조건적 오해는 사라져버립니다!
    이 보내주신 성령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이 복음은 뚱딴지에 불과합니다.
    성령이 없이 이 복음을 들으면
    "그럼, 이 무조건적 사랑은 실천하는 조건으로 구원받는 건가요?"라는 질문,
    곧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실천을 조건으로 구원하시는
    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조건적 고정관념'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 질문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질문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아루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말인가요?" 또는 "그렇다면 그렇게 믿고 살기만 하면 되나요?"라는 질문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로 무조건 사랑인가? 또는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 아닌가를 이런 질문으로 재확인 하시려 하십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그렇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으셔야만 무조건적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답변을 들으셔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약속신 성령을 받으시면, 그 복음이 무조건 감사하고 놀라우며 기쁨에 넘쳐서 그런 두가지 질문을 하실 필요가 완전히 없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살고 싶은 마음도, 그냥 무조건적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겠네?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데 어떻게 아무렇게, 또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겠습니까?
    무조건적 사랑(은혜)로 주신 구원을 감사하면서, 어쨌던 이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며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샘물처럼 솟구치게 됩니다.
    성령이 없이는 기쁜 척, 감사한 척 정도 박에는 할 수가 없고
    결국 신앙의 벽에 가로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적 사랑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너무나 놀랍습니다.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 정말로 성령이 주시는 그 터무니 없는 것이 믿어지는 그 믿음을 위하여!
  • ?
    ㄱㅎㅁㅁ 2023.11.11 03:29
    박사님의 답변이 지혜롭습니다.
    그럼 우리가 주님앞에 어떠한 마음으로 은혜를 입을 수 있을 까요?
    사도바울은 대적자로 고꾸러져서 주님의 뜻을 발견하고 사도가 되었는데
    저들은 이방인으로 바울과는 완전 다른데 어떻게 은혜와 구원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 profile
    이상구 2023.11.11 21:29
    하나님이 대적자 바울을 혼내셨다는 뜻으로 질문하셨다면
    님께서 하나님을 여전히 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신 것으로 생각되어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바울이 본, 피 흘리며 죽어가는 스데반의 그 빛나는 얼굴에서
    바울은 그토록 자기가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데반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기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스데반의 얼굴에서 보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은 전혀 바울을 정죄하시지 않고,
    회개도 요구하시지 않고
    바로, 즉시 그를 사도로 임명하시고
    이방인들께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에 빠져 있는 우리 이방인도 바울처럼 모두 대적자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복음을 듣고 성령을 받아 믿음으로, 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 ?
    ㄱㅎㅁㅁ 2023.11.12 06:03
    감사합니다
    은헤와 구원이 너무 쉽고 명확한데
    악영으로 속아서 조건적으로 접근하므로
    구원과 벽을 두는것 같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11.12 12:11
    그렇습니다. 아멘,
    그런데 님이 사용하신 "쉽고"라는 표현 보다는
    "당연하고"로 바꾸시면 더 명확하여 질 것입니다.
    무조건 적 사랑에서
    구원이란 당연히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
    ㄱㅎㅁㅁ 2023.11.13 06:07
    예 그렇습니다..감사합니다.

  1. No Image 07Dec
    by 박애리미
    2009/12/07 by 박애리미
    Views 2755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2. No Image 27May
    by 고선애
    2013/05/27 by 고선애
    Views 978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3. No Image 09Apr
    by 최은섭
    2008/04/09 by 최은섭
    Views 2637 

    ! 망상 !

  4. No Image 23Dec
    by jeong,myung soon
    2010/12/23 by jeong,myung soon
    Views 3725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5. No Image 30Dec
    by 정하늘
    2006/12/30 by 정하늘
    Views 2507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6. No Image 13May
    by 서돈수
    2010/05/13 by 서돈수
    Views 3448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7. No Image 09Feb
    by 김현수
    2011/02/09 by 김현수
    Views 4010 

    주님께 요청 한다면!

  8. No Image 10Mar
    by 최은섭
    2008/03/10 by 최은섭
    Views 2596 

    ! 망상 !

  9. No Image 11Nov
    by 지옥녀
    2009/11/11 by 지옥녀
    Views 3597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10. No Image 22Mar
    by 장동기
    2011/03/22 by 장동기
    Views 2757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11. No Image 13Sep
    by 김정곤
    2006/09/13 by 김정곤
    Views 2439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12. No Image 14Oct
    by 김영찬
    2005/10/14 by 김영찬
    Views 1783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13. No Image 19Jul
    by 장동기
    2009/07/19 by 장동기
    Views 2228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14. No Image 27Nov
    by 장면
    2004/11/27 by 장면
    Views 1790 

    자료실의 노래

  15. No Image 27Nov
    by 정상호
    2010/11/27 by 정상호
    Views 3550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16. No Image 26Jan
    by 김명한
    2011/01/26 by 김명한
    Views 3619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17. No Image 02Aug
    by 박종윤
    2007/08/02 by 박종윤
    Views 2205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18. No Image 09Nov
    by 연영란
    2007/11/09 by 연영란
    Views 2347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19. No Image 04Dec
    by jeong,myung soon
    2011/12/04 by jeong,myung soon
    Views 2284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20.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