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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한발짝 다가왔습니다. 뉴스타트 센터에도 봄기운이 찾아왔겠지요. 

사무엘하 21장에보면 무조건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조건적인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사울의 죄를 자식대에서까지 찾아 보상하시고야 마는

하나님의 모습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조건적인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박사님의 무조건적인 하나님에 맞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가정과 센터와 환자들에게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4.04.01 18:36
    모든 성경(구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께서는 직접 다음과 같이 말슴하셨습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구약)이 곧 내(십자가의 예수)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십자가에 나타난 은혜, 그 은혜란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은혜에는 조건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가페'입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을 보면 철저히 조건적인 하나님으로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성적인 죄인,
    곧 이기심, 욕심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우리들을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이미 태생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며 욕심을 가진
    그런 정상적인 인간들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스트레스를 서로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그리고 노화되고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도록 사망의 지배, 곧 사단의 지배하에서 태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죄인들의 일생동아에 그리스도의 생명, 곧 무조건적 사랑으로 구원을 받지 않고 거부하면
    사단의 사망의 지배하에 살다가 정상적으로 죽게 되어 있는 것이다.
    구약을 통하여 구약에 나타나 있는 그리스도를 만난 자들은 생명을 얻어
    부활 때에 영생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죽을 때까지 사단의 사망을 벗어날 수 없다.
    그 결과로 그들은 죄(이기심, 욕심, 분노, 증오) 속에서 정상적으로 죽는다. 다시 말하면 사단의 사망속에서
    사단이 주는 고통 속에서 정상적으로 죽는다.
    애굽의 바로왕이 사단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거부하였디. 그리고 자기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를 거부합니다.

    출8: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사단의 영향으로)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하나님을 떠나)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사단이 바로를 죽였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거부한 태성적인 죄인들을 사단이 죽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바로를 사단이 죽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전쟁을 친 사울이 자살한 것도(대상10:4)
    하나님이 사울을 죽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대상10:14)
    왜?
    십자가의 예수는 모든 인간의 죄(사망)을 아무런 조건없이 책임지시고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인의 죽음도, 바로의 죽음도, 사울의 죽음
    하나님이 스스로 책임 지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직접 죽이셨다고 눈물을 흘리시며, 끝까지 사랑하시며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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