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상구박사님께 반가움과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나쁜암종이라는 암을겪고 만약에 재발이 되면 다시는 항암치료는 안하고싶다는 생각에
먹거리변화와 치료가아닌 치유에 관심을 두다가
성령의 생명에 근원을 두고 전하시는 박사님의 강의를 알게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놀랐습니다.
오랜동안 교회를 다녀도
구원과 성령의 은혜가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은혜의 진리를
말하기보다 치열한 노력과 헌신으로 강조해 깊은 내면에서는 모두가 힘들어 더욱더 지쳐가도
스스로 모르고 열심만 낼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진단받은 삼중음성유방암은 제겐 선물같다고 말할 기회가 된것같습니다.
인간의 한계, 예수님의 필연적 죽으심으로 완성하신 율법과 그안에서 참된 안식과 자유함이
인간으로선 갚을수 없는 큰은혜가
거저받은 선물임을 전하시는
어느곳에계신 젊은 목사님내외분을 알게된 기쁜일이 있었고,
또 이렇게 치유의 진리말씀전하시는 이상구박사님을 알게 되었으니 선물입니다!
노후준비보다 큰 사후준비가 된것같습니다.!
박사님의 건강하심을 많은분이 바라듯 욕심내어 바랍니다!
마음먹으면 가서 진리를 들을수있는 곳이 또 있다는거에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이 허락하시면 젊은 목사님내외분과 뵙고싶습니다!
너무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함께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