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어제도 무조건적 사랑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스트레스의 이유는 무조건적 사랑에 반하는

조건적 사랑때문에 생긴다는걸

점점 더 살아가면서 확신하게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있는데요

성경에서는

제가 죽은 후 하나님께서 부활 시켜주셔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시고 영적인몸을 선물해주신다고하는데


그때의 , 부활 후의 나가 지금의 나와 깊은 연관이 있나요?

아니면 단지 지구에서의 기억을 가지고있을 뿐 본질상 지금의 나와는 큰 관련이없는

존재일까요?


왜 이런 생각이 들었나면

지금의 '나'는 아무리 무조건적 사랑이 옳고 그것을 실천못해 내가 병 걸리고

스트레스받고 괴로워하는데

그걸 정말 알면서도 인정하면서도

누군가가 나를 무시하는 발언 (심지어 큰 모욕이 아닐지라도)

조건반사적으로 바로 밉고 미워죽겟는데..

단지 저를 위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이 사실인데,,


이런 제가 그 거룩한 곳에 부활한 제가 된다는게 크게 납득이안되서요,,


부활 후의 '나'는 지금 지구의 '나'와는 크게 상관이없는 완전 새로운 피조물같은것일까요

아니면 그 캐릭터는 (성격,성향 등) 그대로 가져가는 나의 '연장선'일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4.04.13 00:02

    부활 후의 '나'는 지금 지구의 '나'와는 크게 상관이없는 완전 새로운 피조물같은것일까요? 라고 말씀하셨죠?

    "완전 새로운 피조물"에는 동의 합니다.

    그러나 "크게 상관이 없는"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완전 새로운 피조물"은 지금의 나와 완전히 상관이 없어야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완전히 새롭게 창조하여주실 나에 대하여 궁금하지만

    틀림 없어 내가 상상하는 새로운 나보다는 천배 만배 상상을 초월하는 나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 ?
    행복해지기를 2024.04.17 16:15

    박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브 강의에서 저의 질문 내용이 언급되어 기뻤습니다.

    제가 뭔가 두서없이 글을 쓴것같아요.ㅜ

    저는 '나'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완전 다른 '존재'라면 뭔가 지금 세상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의 '죄성'은 그때와 완전히 상관없지만 그래도 '나'라는 그 '존재'가 연속된다는 것이 궁금하여서요
    그 '존재'가 연속선상에 있어야 '나'의 부활도 관계가있지 않을까해서요
    그런데 부활 후 지금의 '나'와 완전히 관계가없다면 그럼 믿는자는 부활하고 믿지않는자는 부활하지 않는다는 것도
    성립이 되지않는게 아닐까하는생각이들어서요.

    물론 죽음 후의 삶은 미지의 세상이고 성경에서도 명확히 밝히지 않고있지만 박사님의 고견은 어떠한가 하여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ㅜ

  • profile
    이상구 2024.04.18 23:38
    하나님만이 아시는
    어떤 신비로운 연결고리가 있으시겠지요.
    저라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놀라운 고리1
  • ?
    행복해지기를 2024.04.19 09:28
    놀라운 연결고리! 정말 그런것을 생각할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박사님 그런데 얼마전 라이브강의에서 에베소서 말씀하실때 한국 저출만 문제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셨는데
    '지금 애 낳아서 어떡하냐, 지구 수명이 30년정도 남았다고하는데,,, 지금은 오직 성경에만 관심을두고 연구할때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정말로 지금이 말세지말 이고 예수님 재림 일보직전이고 특히 기후문제와 이스라엘 전쟁같은것이 예수님 재림의 징조일까요? 곧 30년 안팎으로 예수님이 곧 재림할때일까요? 현재 많은 유투브에서 예수님 재림 징조를 계시록 다니엘 서 등을 인용하여 현재 세계국세정세가 재림때라고하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4.04.20 16:25
    이미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계십니다.
    언제 재림하실 것인가? 그 날과 시간은 정확하게 알아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복음이 우리들의 가슴을 울릴 때마다
    우리 모두는 재림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유전자들은 켜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건들이, 어떤 기후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을 기준으로 히여
    재림의 때를 측정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그 노력을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더 깊이 느끼는 일에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으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9 술람미 제 17회 정기공연 [사도행전] 이진주 2010.05.10 2751
3098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정광호 2010.05.05 2069
3097 영남지역 뉴 스타트 동호회 경주 남산 등반 대회 모임 안내(5월11일) 장만춘 2010.05.02 2238
3096 알려드립니다. 장명덕 2010.04.27 2228
3095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3차모임 안내(2010.04.29 Thr) 김재용 2010.04.27 2147
3094 레너드 스윗 박사 인터뷰 기사중 김부덕 2010.04.17 1953
3093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2차모임 안내(2010.04.15 Thr) 김재용 2010.04.13 2604
3092 특창에 사용하는 악기에 대해서 무아 2010.04.10 2161
3091 뉴스타트 복음원리로 성경을 풀이하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신양희 2010.04.05 1899
3090 다사랑병원에서 이상구 박사님 강연 이종섭 2010.04.02 2503
3089 인간극장 "세상에 너를 보낸다"를 보면서 jeong,myung soon 2010.04.02 3159
3088 관리자님!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의 큰 사진을 . . . 영김 2010.04.01 1967
3087 조석훈님! '대채 의학'의 정의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영김 2010.03.30 1972
3086 식물도 유전자가 꺼지고, 켜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같이 . . . 영김 2010.03.29 2025
3085 이 박사님께 감사 ~ 암 원인, 50년 궁금증을 풀어 주셨습니다 ~ Young kim 2010.03.29 1963
3084 이상구 박사님과 비슷한 사람 -톨스토이. 김연섭 2010.03.26 2414
3083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정회근(J J) 2010.03.20 2719
3082 눈이 많이 와서 광나루 1 차 모임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신양희 2010.03.10 2309
3081 부산 시민을 위한 이상구박사 초청 건강세미나 신갑준 2010.03.09 2185
3080 광나루 치유사랑방 제 1 차 모임 안내 신양희 2010.03.07 2069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