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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신뢰할수있는 답변 얻을 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자꾸 여쭤보게됩니다..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박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기 전부터)

생각(걱정)해오던게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불의의 사고(교통사고 등, 영구적인 장애를 낳는)

를 당할 수 도 있다는 걱정입니다.

보통사람은 잘 생각 안하고 살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런 생각이 저를 지배했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어느정도 옅어젔지만

여전히 이런 생각이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알게되었는데

박사님을 통해 생명의 개념을 알게되고, 

질병은 하나님 생명에 의존하여 해결될수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릴때부터 저를 괴롭혔던 생각,,

바로, 끔찍한 사고(영구적인 장애를 낳는다던가,불행한 결과를 낳는)

를 당할 확률입니다

이런게 궁금하여 알아보니 사람 사망원인 10위중 9위가 질병이고 1개만 비질병인데 자살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교통사로고 죽을확률도 1프로정도고 비질병으로 갑자기 죽을확률도 10프로미만이라고합니다

이것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런 법과 질서를 만들어주신)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여전히 그런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늘 열려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됩니다

내가 아무리 뉴스타트를 잘하고 생기를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도 그런 사고 한번 당하면 끝인데..

영적으로 보면 우연은 아니고

물론 하나님이 하는게 아니고

사단(사탄)이 하는 것일텐데.

하나님이 어떤 이유에서 허락해주시는것이죠?

그럼 하나님께 그런 사고를 저에게 허락해주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것이 올바른 기도의 삶일까요?

아니면 이런 희박한 확률로 걱정하는건 약간의 정신병일까요?

그러나 그런 확률이 존재하는데,,

혹시 하나님을 잘 믿고, 성경말씀대로 산다면..

생기를 열심히 받는 노력을한다면

(모든 인체의 생리,생명작용을 성령을 통해 일 해주게 계신 분인데, 

세심한 몸의 하나하나 일해주고계신분인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용(사탄이 꾸미는 끔찍한 사고)하지 않으시겟죠!?


  • profile
    이상구 2024.05.04 00:01

    과거에 제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자였을 때에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이 바로 그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그 당시에 저에게 가장 두려웠던 것은 항공기 탑승이었습니다.
    피곤했어도 잠들 수가 없었을 정도로 항공기 추락에 의한 죽음이 두려웠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고부터는
    그토록 수많은 항공여행이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나의 여행이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면
    이 여행은 무사할 수밖에 없다는 믿음을 성령께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사단이 나의 이런 믿음을 시험하기 위하여 이런 사고를 일으키려고
    하나님께 '청구'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하나님이 그 사단의 '청구'를 받아드리셔서
    제가 그런 사고를 당하여 죽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무저건적 사랑으로 책임지실 것이고
    그리고 저는 더 빨리 하나님의 품에 안길 것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이지요!

    사도 바울은, 자기가 이 죄의 세상 현실과 천국 사이에 끼어 있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빌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빌1: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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