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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받아야 할 것인가?
만약 현대의학이 암환자들에게 해주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가 암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여 주어 암을 치유하는 치료라면 항암치료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암을 완전히 치유하지 못한다면 받아야 될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문제의 핵심은 현대의학의 항암치료가 과연 암을 치유할 수 있는가를 확실히 밝히는 데에 있다.

의학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항암치료의 유익성에 대한 통계자료
의학계에서도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하여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 수많은 부작용들 때문에, 특히 면역력의 심각한 파괴와 구토 때문에 영양섭취가 악화되어 영양실조로 말미암는 심각한 체력의 약화 때문에 많은 경우에 암은 좀 줄었지만 환자의 전반적 건강상태는 심각하게 악화시키어 과연 얼마나 암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하여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다음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The contribution of cytotoxic chemotherapy to 5-year survival in adult malignancies.
Morgan G, Ward R, Barton M. Clin Oncol (R Coll Radiol). 2004 Dec;16(8):549-60.  

논문의 주제는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았을 경우와 받지 않았을 경우에 나타나는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하여 보았다. 호주와 미국에서 총 22가지 종류의 가장 중요한 성인 암에 걸린 환자들을 종합적으로 관찰하면서 과연 항암치료가 5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었는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참으로 실망스럽다. 호주에서는 2.3%, 미국에서는 2.1% 밖에 되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100명의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았을 경우 5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 곧 5년 이내에 사망하지 않을 가능성은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100명의 환자들과 비교하여 볼 때에 두 명 정도가 5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위의 논문에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이 논문에 암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암의 ‘치유율’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5년 생존율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참으로 놀랍다. 현대의학은 항암치료를 할 때에 암의 치유라는 것은 염두에 두지도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지금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로는 암을 일시적으로 치료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완전히 회복시키어 치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의학계에서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로 암을 치유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설명이 계속 될 것이다.

다음의 연구논문에서도 항암치료의 유익성은 역시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Does neoadjuvant chemotherapy improve survival in patients with resectable thoracic oesophageal cancer? Shahzad G. Rajaa,*, Kareem Salhiyyahb and Kumaresan Nagarajana Interact CardioVasc Thorac Surg 2007;6:661-664. doi:10.1510/icvts.2007.163386

.이렇게 공식적으로 현대의학계의 인정을 받은 연구논문들이 항암치료의 유익성이 지극히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에 빠졌으니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기 때문일까? 그럴 것 같다. 왜? 대안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지푸라기보다 더 낳은 대안은 무엇일까? 그렇다 구조원이 던져 주는 구명정이다. 이 책은 암에 대한 모든 설명과 이 놀라운 구명정을 제시하고 있다.


항암치료가 암을 치유할 수 없는 현대의학적 이유.

모든 질병들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 속에 입력된 유전자의 변질로 발생한다.
유자자의 변질은 암이 가장 심각하다. - 유전자들의 변질원인과 과정은 1권에서 상세히 설명했다.

1, 암이 걸리는 과정 - 암은 어떤 유전자의 변질로 걸리게 되는가?
세포속의 유전자들은 생명파로 조절되지만 사망파로 인한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으로 생명파를 막으면서 여러 유전자들에 혼란과 변질이 생겨서 결국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된다. 이제 어떤 유전자들이 변질 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처음에는 정상세포가 정신적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으로 여러 유전자가 변질되어 양성종양세포로 변한다. 양성종양 세포의 유전자에 변질이 더 많아지면서 점점 더 악성에 가까운 나쁜 양성종양이 된다. 초기 양성종양이 점점 더 악화되어 말기 양성종양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다시 생명파로 마음에 평안이 오고 생활습관이 바로잡히는 경우에는 양성종양세포의 변질된 유전자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어 다시 정상세포가 되면서 양성종양은 없어져버린다. 양성종양의 자연치유가 이루어진 것이다. 유전자는 변할 수도 있고 회복될 수도 있기 때문에 생각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놀라운 자연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2, 종양억제 단백질생산 유전자(p53)의 변질
그런데 스트레스를 주는 사망파가 더 강력하게 유전자들을 공격하여 유전자를 변질시키게 되면 마침내 양성종양세포들이 악성종양(암)세포들로 변질되지 않도록 해주는 ‘종양억제단백질’을 생산해주는 유전자가 조금씩 더 왕성하게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양성종양이 악성이 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난다.  아마도 생명파가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p53유전자에 작용하기 때문에 그런 놀라운 보호현상, 곧 사랑현상이 유전자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다가 환자가 생명파가 주는 용서의 영, 사랑의 영을 거부하고 용서보다는 계속 사망파가 주는 분노와 증오심을 품으면서 사망파를 우세하게 받아드리고 또 나쁜 생활습관이 지속되므로 말미암아 생명파가 거부되면 마침내 종양억제 단백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는 꺼져가면서 조절이 잘되지 않고 변질되면서 마침내 말기 양성종양이 초기악성종양으로 악화된다. 이런 경우에도 자연치유는 가능하다.

3, 세포자실물질 생산 유전자의 변질
세포들이 유전자들이 변질되어 악성 암세포로 변질되면 p53과 유전자복구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생명파를 받아 유전자복구물질을 생산시키어 암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회복시킨다. 만약 이 과정으로 유전자를 복구시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상세포가 변질되었을 경우에는 생명파는 세포를 조직적으로 자살시켜버리는 ‘자살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에게 생명신호를 보내어 켜서 작동시키어 그 변질된 세포를 자살을 시켜버려서 암세포로 더 살지 못하게 하여 암을 예방한다. 그러나 인간이 사망파를 계속 받아드리며 나쁜 생활습관을 고집하면 사망파가 생명파를 막아서 성공적인 자살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여 암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4, 전이방지물질생산 유전자의 변질
암세포의 자살이 불가능해져서 암세포가 성공적으로 살 수 있게 되면, 이 암의 전이를 막기 위하여 전이방지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에 하나님이 생명파를 보내어 적어도 그 암이 전이되지 못하도록 한다. 이렇게 암으로 인간이 죽지 않도록 겹겹이 방어프로그램이 유전자에 입력되어 있다. 암이 걸리더라도 전이만 되지 않으면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는 참으로 인간을 사랑하시어 보호하시고 싶어 하시는 사랑의 뜻이 유전자에 잘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계속 생명파를 거부하고 분노와 증오에 사로잡히어 사망파를 받아드리고 있다면 마침내 전이방지물질을 생산하는 이 유전자는 꺼져버리고 변질되어버린다 바로 이 시점부터 암은 전이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4, 자연 항암물질생산 유전자의 변질
일단 암세포들이 만들어져서 몸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인간의 혈액 속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 NK세포)들이 그 암세포들을 죽이는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여 활동하고 있는 암세포들을 죽여서 인간이 암환자가 되지 않도록 한다. 이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켜주는 과정도 생명파가 그 유전전자들을 작동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계속 사망파를 선택하면서 생명파를 거부하면 마침내 이 유전자도 꺼져버리고 더 이상 자연항암물질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암세포들은 마음 놓고 자유로이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암이 이런 복잡한 유전자변질의 과정을 통하여 발생하고 전이가 되면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한다면 암의 진정한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정답은 너무나 명확하다. 꺼진 유전들을 생명파로 다시 회복시키어 작동시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증세를 치료하는 증세치료가 아닌 진정한 원인치료, 곧 암의 진정한 치유의 길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암의 치유, 및 모든 질병들의 치유에 공통적인 정답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유전자를 작동시키고 조절하는 영적에너지의 존재, 곧 생명파와 사망파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이런 명확한 원인치료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암세포자체만을 공격하면서 위의 여러 유전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대책은 없다. 그 결과 항암치료와 함께 유전자들을 더 변질시키고 면역세포들을 더 파괴시켜서 원인치료는 전혀 되지 않는 길, 암이 더 회복되기 어려운 상태로 환자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암치료는 암의 증세, 덩어리줄이기 ‘치료’에 불과하지 ‘치유’는 결코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환자들은 다음의 사실을 꼭 알고 항암치료를 심사숙고해보아야 한다.

현대의학적으로는 암의 치유는 불가능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현대의학에서는 ‘암 생존율’이라는 용어는 사용하고 있어도 ‘암 치유율’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암치유율’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현대의학적인 항암치료, 수술, 방사선치료로는 위에서 열거한 수많은 변질된 유전자들을 회복시켜 암을 치유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암 치유율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암의 확실한 치유는 한 인간이 암환자가 되어가는 과정, 나쁜 생활습관, 정신적 고통, 분노, 증오심, 두려움 등으로 말미암아 약화된 면역력과 변질된 유전자들을 회복시켜주어야만 가능하다. 이런 회복은 정신적회복, 영적회복이다. 약이나 물질적으로 회복되는 부분이 아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는 이런 영적회복과는 상관이 전혀 없는 물리적, 화학적 치료이다. 그래서 항함치료를 본래에는 ‘화학치료’, 영어로 'Chemotherapy'라고 부르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치료로는 암세포와 면역세포들과 기타 다른 정상세포들을 함께 모두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치료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결코 환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유전자회복을 통하여 이루는 ‘치유’를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어떤 암환자가 병원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나서 암이 치유되었다면 그 치유는 항암치료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환자가 그 심각하고 생명에 위협을 주는 화학적 치료과정을 통과하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 그 환자가 놀라운 영적에너지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어떤 에너지든 에너지는 대상을 변화시킨다. 생명적 영적에너지(생명파)를 받은 환자의 생각과 인간관계와 삶에 놀라운 새로운 생명적인 변화가 오고, 유전자의 상태에도 변화가 와서 유전자변질의 원인이 마침내 제거 된 것이다. 그 결과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었고 마침내 암이 치유된 것이다.

그러나 가끔씩은 화학치료로 실패한 환자가 엉뚱한 민간요법을 통하여, 전혀 영적인 변화는 체험해보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치유되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뉴스타트에서는 ‘거짓치유현상’이라고 부른다. 영적에너지에는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거짓치유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더 깊은 설명은 책 제 2권에서 하겠다.

이런 사실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로도 암이 치유될 수도 있다는 잘못된 인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항암치료에 희망을 걸고 병원치료를 인내하다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영적에너지의 체험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영적체험이 있었을지라도 이미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너무 심각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 환자는 전혀 새로운 차원, 더 높은 영적차원에서 자신의 사망을 받아드리게 된다. 적어도 영적으로는, 마음으로는 모든 것이 치유된 것이다. 이를 갈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웃으며 평화롭게 잠드는 것이다.

암 생존율이란 무엇인가?
생존율이란 죽지 않을 확률을 뜻한다. 암이 현대의학적인 치료로 치유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암으로 말미암아 사망하지 않고 당분간 생존하도록 해줄 수 있는 확률을 뜻한다. 암환자들이나 가족들은 의사들에게 그들이 추천하는 항암치료를 받는다면 암이 치유될 수 있는 확률, 곧 암 치유율을 질문을 한다. 그러나 의사들은 ‘치유율’을 환자에게 말해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그런 현대의학적인 치료로는 치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의사들은 생존률로 대답을 하는 것이다. 치유는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5년 동안 사망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 - ‘치유율’을 질문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환자들은 의사가 말해주는 그 ‘생존율’을 ‘치유율’로 착각하고 의사가 추천하는 대로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참으로 모순되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므로 암의 진정한 치유를 위해서는 생명파를 공급하기 위한 영적치료와 새로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시켜 주어야만 한다. 제 1권에서 설명한 대로 변질된 유전자는 다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치유는 분명히 일어날 수 있다. 바로 이 길이 생명의 길, 진리의 길, 곧 뉴스타트의 길이다. 현대의학의 화학적치료와 뉴스타트 영적변화를 통한 영적치유, 곧 자연치유를 혼돈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여 치유를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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