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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과 간경화는 치유될 수 있다.

간경화란?
간경화란 간염이나, 알코올 섭취, 독소들에 의하여 간세포들이 죽어버리면 그 죽어버린 간세포들이 제거되어버리고 나면 그 죽은 간세포들이 차지하고 있던 부위가 빈 공간으로 남게 된다. 그 후, 이 공간을 즉시 채워주기 위하여 몸의 각 부분에 퍼져 있던 여러 섬유세포들이 몰려와서 섬유질(Collagen, Elastin), 곧 흉터물질들을 생산하여 그 공간 안에 흉터를 만들어낸다. 이 흉터조직은 점점 굳어지게 되고 이 굳은 흉터들이 점점 많이 생겨서 간의 여러 부위에 생겨 있게 되면 마치 간전체가 굳은 것처럼 되면서 간이 줄어들면서 작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간경화라고 부른다. 간경화는 간의 극히 작은 일부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하여 흉터가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 하면 알 수 있다. 그러나 간에 흉터가 생겼다고 해서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희망은 있다.
만약 건강한 간세포들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한 아직도 희망이 있다. 건강한 간세포들이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하여 간세포들이 재생하여 간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간경화 환자들에게 간 기능검사를 해보면 정상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간 전체의 60%가 파괴되고 40%가 남아 있는 경우에라도 간은 정상적인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간경화 초기, 곧 간의 25%가 경화 되었다라는 진단을 받고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을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 공포심의 이유는 간경화는 무조건 죽는다라는 너무나 항당한 오해 때문이다. 영이 변화하고 생활이 생명파로 회복되면 간세포들도 생명적으로 반응하여 간경화는 완전히 치유될 수 있다. 간경화는 죽는다는 오해의 뿌리에는 간세포들은 재생되지 않는다라는 오해 때문이다.

복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간세포들은 여러 종류의 해독물질들과 다른 중요한 물질들을 생산하여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간세포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는 경우에는 혈액 속의 수분이 복강 속으로 빠져나가서 복수가 찰 수도 있다. 여기서 한 가지 꼭 기억해야 될 중요한 것은 복수가 찼기 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하고 환자나 가족들이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은 전혀 잘 못된 선입견이다. 너무 겁을 내면 그 두려움의 스트레스 때문에 간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과잉 생산시키어 간세포들을 더 손상시키고 또 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사명을 띤 간세포들에게 큰 부담을 주게 되는 것이다. 복수가 심하게 차면 주사기로 빼주면 된다. 복수가 생길 정도가 되면 간에서 알부민의 생산이 감소할 만큼 간이 심하게 나빠져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될 것은 복수가 찰 만큼 간경화가 심해진 경우일지라도 완치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간경화와 간염의 놀라운 치유과정
간경화와 간염의 치유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가 있다.
첫째, 간염바이러스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인간의 면역체계의 총사령관격인 T-세포 속의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면 간염바이러스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도 다시 생산될 수가 있으며 그 결과 A. B, C형 간염바이러스들도 완전히 파괴되어버릴 수가 있다. T-세포들이 약한 상태에 있으면 간세포들 속에 숨어서 살고 있는 간염바이러스들을 찾아내어 죽일 수 있는 면역력이 약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는 T-세포 속의 여러 중요한 면역물질들을 생산해내는 유전자들이 사망파로 인하여 꺼져버렸다는 말이다.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완벽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약이나 어떤 물질을 통해서는 없다.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우리 몸 안의 면역세포(cytotoxic T cell)가 생명파를 받아 ‘MHC class I’ 이라는 표식을 발현하고 있는 감염된 간세포를 찾아내어 바이러스와 함께 죽이는 방법이 유일한 길이다. 이렇게 T-세포의 강화로 인하여 간염바이러스들이 완전히 제거 되어 간염이 치유되고 나면 다음, 둘째 단계는 간의 흉터들이 제거 되어야 한다. 그리고 셋째 단계는 그 흉터들이 치지하고 있었던 공간에 새로운 간세포들이 재생이 되어 그 공간을 다시 채워주게 되면 간경화는 마침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에 의하면 흉터조직들이 성공적으로 제거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선 섬유세포들이 흉터조직들이 많은 곳으로 몰려와서 그 흉터를 구성하고 있는 섬유질을 녹이는 물질(Collagenase)을 생산해내어 이미 생겨 있는 흉터를 녹이기 시작한다. 물론 이 흉터를 녹이는 물질도 섬유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에 의하여 생산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흉터가 제거된 후에 간에 생기게 된 빈 공간을 새로운 간세포들이 생겨나서 채워주면 간경화에 걸렸던 간은 마침내 치유되어 완전히 건강한 간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이런 모든 복잡한 유전자의 조절이 요구되는 치유과정은 현대의학으로서 이루기는 아직도 역부족이다. 오직 전지전능 차원의 생명파의 조절로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과연 간세포들은 재생하는가?
본래 간세포는 재생을 잘하기로 알려진 세포들이다.  그 흉터가 차지하고 있던 빈 공간의 경계선에 접하고 있는 기존하는 간세포들의 세포분열이 일어나서 그 빈 공간들을 새로운 간세포들로 다시 채워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최근에 발견된 간 줄기세포(Hepatic stem cell)들이 생산되어 그 줄기세포들이 새로운 간세포들로 성장하여 결국에는 그 빈 공간이 완전히 채워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간경화는 완치되어 새로운 간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약물치료로나 인간적인 기술로는 아직도 이러한 치유의 과정들이 시작되게 할 수는 없다.  
간염의 경우에도 현재로서는 위에서 설명해드린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치료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레가론이라 약에는 간세포들의 세포막을 보호하여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파괴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실리마론이라는 항산화제가 주성분으로 포함되어있을 뿐이다. 이 약이 간세포들의 재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는 학설이 있지만 신빙성은 없다. 항산화제들은 활성산소에 의하여 일어나는 세포의 파괴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이다.  

현대의학과 간염
그리고 제픽스(Lamivudin)와 아데포비어라는 약들은 B형 간염바이러스들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은 하지만 바이러스들을 완전히 죽이지는 못하므로 결정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는 없다. 간경화를 치료하는 치료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간염이나 간경화를 결정적으로 치료해주는 약은 아직도 없다. 그리고 간이라는 기관자체가 해독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치료약들은 간에 부담을 주어 간의 기능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어떤 치료약도 위에 설명 드린 간염과 간경화의 치유과정을 촉진시키지 못한다. 둘째, 간세포의 분열과 간 줄기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약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뉴스타트로는 이 치유과정을 촉진시킬 수가 있다. 뉴스타트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세포들과 그 속의 유전자들을 창조하셔서 시시각각 조절해주시며 창조주로서 세포들의 재생을 책임지고 계시는 하나님께 치유를 맡기는 삶이다. 유전자들의 작동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속의 생기(생명력, 창조력)가 필요하다.(유전자와 생명파의 관계, 그리고 생기와 기본조건(인프라)으로서의 뉴스타트에 대하여서는 홈페이지의 “첨단의학과 뉴스타트”를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찾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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