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강의를 매번 하시는 박사님께.
지난주 목요일에 집사람이(64세)오른쪽 귀에 순간 심한 이명과 함께 소리가 안들리는 현상이 와서, 순간 이거 예상치 않은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와서 바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청력검사 결과 돌발성 난청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상인 왼쪽 귀가 28 dB에 비해서 오른쪽은 80dB로 나왔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 타임이 있어서 바로 고막 주사와 스테로이즈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집사람은 10년 이상 당뇨로 약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전부터는 저혈당도 왔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서 종합병원을 가도 별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부위에 이상이 와서 난청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의사 선생님께서 청신경에 이상이 와서 그렇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런가 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3개월 까지 갈 것 없고, 2주 정도 치료하고 3주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그게 최종 결과라고 견해를 말씀하십니다. 아직은 전혀 차도가 없고, 오히려 이명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바로 스테로이드제이고
동시에
현대의학자들이 돌발성 난청의 원인요소 중에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들고 있음을 보면
아직도 확실히 규명된바는 아니지만
자가면역성 질병 중의 일종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자가면역성 질병이란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인 T-세포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환자 자신의 여러 조직을 공격하는 질병입닏다.
돌발성 난치의 경우에는 환자의 변질된 T-세포들이
환자의 청신경이나 전정기관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자가면역성 질병에 속하는 모든 질병들의
"증세 지료"를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본인의 변질된 면역세포를 억제하고 죽이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증세면에서는 완화기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없다면 다른 뚜렸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트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새롭게 전환시키시어
첫째, 자가면역성으로 변질된 T-세포의 유전자가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면역세포가 정상화 된다면 스테로이드 사용이 필요 없게 되고
당뇨도 정상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집중하여
제 1강부터 끝까지 잘 들으시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돌아가시면
난청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전반에 현저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