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구원과 육체의 치유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육체의 치유는 유물론적인 이론 토대위에 세워진 의학이 관여할수없으며 (눈에 보이는 증세치료 기술만 개발되어잇음)
오직 진선미 속에 있는 생기만이 유전자를 조절하여 질병의 치유를 할수있음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현실적인 관점에서 현실의 고통 등으로 생기를 받는게 쉽지않고 죄인인 우리는
그만큼 질병 치유가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미 예수님이 주신 무조건적사랑 속에 있는 구원도 받아들이기 힘든것일까요
요약하자면
질병의 치유가 (생기만 받아들이면 되지만 현실적 문제 등으로) 쉽지만은 않은것처럼
영혼의 구원도 어려운것일까요?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들의 죄의 몸(사망의 몸)과 악령의 역사로 어려운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그 어려움을 분명히 역설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믿을 수는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셨다는
그 놀라운 복음의 진리를
확고하게 믿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