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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있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1. 뉴스타트라는 말은 안식일교의 엘렌지화잇이 소개한 개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은 안식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고 나오셨습니다.

엘렌지화잇은 거짓선지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식일교회 엘렌지 화잇이 소개한 뉴스타트는 왜 여전히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다른 말을 창안하시던가

아니면 사용하지 마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2. 박사님의 약력을 보면

박사과정은 수료하지 않으셨던데

왜 박사라고 하시나요? 

엘렌지화잇이 거짓선지자라고 하기전에 

박사라는 타이틀도 거짓아닌가요?


3. 혹시 앞의 두 질문에 화가 나셨나요?

그런데 강의중 말씀하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이겨내시면

괜찮으신건가요?





  • profile
    이상구 2024.11.18 01:22
    엘렌화잇이나 안식일 교단은 "NEWSTART"라는 명칭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교단에 몸담고 있었을 당시에 Weimar Institute에서 미국 면허증을 획득하여
    정식으로 "미국의사", 곧 "미국 닥터(박사)로서 봉사하였습니다.
    모든 미국인들은 저를 "Doctor Lee"(이박사)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Weimar Institutes 에서 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Weimar Health Reconditioning Center"라는 명칭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사실 NEWSTART라는 명칭은 Wimar Recindmaritioning Center에 환자로 참가하셨던 한분이 고안해낸 명칭이며
    나중에 Weimar Institute 측에서, Newstart 라는 명칭을 'Health Reconditioning' 을 대신하여 사용하기로 채택한 명칭입니다.

    사실 제가 KBS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했던 1982년 에는 진심으로 안식일 교회를 '남은교회'로 확신했던 안식일 교인 닥터 리(Doctor of Medicine, 또는 Medical Doctor - 한국식으로는 '의학박사')로서 위마뉴스타트 센터에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4년제 대학을 졸하고 학사학위를 받아야 다시 4년제 의과대학(Medical School 에 들어가서 첫 2년은 석사과정으로, 다음 2년은 박사과정으로 취급하여 졸업 때에는 의학 박사(Doctor df Medicine)으로 공식적으로 의학 박사학위로 인정합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모든 의사를 MD(Doctor of Medicine, 곧 의학박사)라고 공식적으로 칭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의사들도 미국의사면허증 시험에 합격하면 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MD로 합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모든 의사를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닥터(박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모든 의과대학 졸업자를 박사로 인정하지 않고 학사로만 인정하기 때문에 모든 의사를 박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박사로 칭함을 받기 위해서는 의대를 졸업 후에 Ph,D 학위를 추가하여 획득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한 것은 한국의사가 자기를 미국의료 기관에 자신의 이력을 의사로 소개할 때에는 자신을 한국에서는 의학박사가 아닌 의학 학사임에도 불구하고 MD, 즉 박사로 소개하여도 박사로 인정하여 줍니다 , 그런 면에서는 미국사화가 관대한 것 같습니다.
    1982년 KBS는 미국의사인 저를 미국식으로 MD로 인정하고 저를 이상구 박사로 칭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Ph.D를 획득하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사라고 칭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의학박사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Ph.D 학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과 미국의 제도 차이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만, 그 당시에도 님이 하시고 계시는 동일한 질문을, 저를 비하하기 위하여 신문에 공개적으로 하신 분이 계셔서 저도 공개적으로 위의 입장을 일간 신문에 확실히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이제 무조건적 사랑에 대하여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 제가 강조하는 무조건적 사랑의 내용을, 부디 님의 마음 속 갚은 곳에서 받아드리시어 안식일 교단이 하나님의 사랑을 철저히 조건적 사랑으로 나타내고 있는 교리(조사심판)에 반대하며 교단을 떠나버린 부족한 저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단을 나와서 보니 현 기독교 전체의 상황이 "은혜"라는 단어는 말로는 사용하지만, 무조건적 사랑(아가페)을 은혜와 함께 조화시키는 일에는 아주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 아닙니다, 철저히 무조건 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이 중보자 없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화가 완성되어야만
    그리고, 성도들의 품성에 한점의 흠도 없어져야만
    조사심판을 통과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철저히 조건적 사랑으로 보여주는 화잇을
    무조건적 사랑의 복음을 외치고 있는 저의 신앙 양심으로는
    도저히 선지자로 받아드릴 수가 없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그러나 시대의 소망을 비로한 몇몇 다른 그분의 글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을 무조건적 사랑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런 면은 저에게 그분의 글이 일관성이 없으며 혼란스럽다고 느끼게 하였습니다. 선지자의 글에는 일관성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곧 '아가페'는
    앞으로는 꼭 복음을 전하는 경우에만 사용하여 주시고
    다른 어떤 용도로도 부디 사용하시지 않으시기를 정중하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좋은 질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님의 가슴 속에서 아름답게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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