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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SBS TV. 2013 8. 30 방영 -암에 대한 3대 오해

암이란 어떻게 생기나요?
인간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정상적이던 세포가 암세포라는 비정상적인 세포로 변질되어 생기는 것이 암세포입니다. 모든 인간의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생기고 있습니다.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은 이 유전자들의 변질로 생긴다. (유전자지도)

세포의 변질은 세포 속의 무엇이 변질되는 건가요?
모든 세포들은 컴퓨터와 같아서 그 속에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소화프로그램, 면역프로그램, 행복프로그램, 등등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세포 속에 있을 때에는 유전자라고 부르지요, 이 유전자들이 변질되면 비로소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전자의 변질은 왜 일어나나요?
유전자의 변질에는 두 종류의 변질이 있습니다. 먼저 발암물질이나 방사선 등이 들어와서 유전자를 구조적으로 망가뜨리는 변질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의 몸에서도 항상 가장 중요한 발암물질로 손꼽히는 ‘활성산소’가 생산 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암세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 다른 더 중요한 요인은 정신적, 심리적 요인입니다. 스트레스이지요, 이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어 유전자를 구조적으로 변질시킬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변화시킵니다.

기능적인 변화란 어떤 건가요?
유전자의 구조자체는 멀쩡한데도 불구하고 유전자가 꺼져버려서 작동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놀랍게도 유전자는 꺼지기도 하고 켜지기도 하며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유전자가 켜지기도 하고 꺼지기도 한다는 말은 유전자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에너지를 생명에너지, 곧 생기라고 부를 수 있지요, 이 에너지가 없으면 유전자들은 다 꺼져버려서 전혀 작동이 안 되면 모든 세포들의 기능이 마비되어 인간은 죽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생명에너지, 곧 生氣라고 부를 수 있지요. 이 생기, 곧 氣가 유전자에 공급되지 않으면 유전자는 꺼져버리고 더 이상 조절이 되지 않게 됩니다. 인간의 면역세포에 입력되어 있는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 곧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꺼져버리어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죽일 수 없게 되면 마침내 암환자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암을 치유하려면 이 변질된 유전자들을 다시 회복시켜야만 되겠군요?
그렇지요, 항암치료로 수술로 아무리 암세포를 죽이거나 제거해도 일시적인 도움은 되겠지만, 유전자가 변질된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유전자변질이 계속 일어나서 암세포들을 끊임없이 생산해내기 때문에 암을 완전히 치유하지는 못하지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암세포들을 몽땅 죽이기만 하면 암이 치유될 것이라는 오해도 암에 대한 3대 오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그 꺼져버린 면역세포의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다시 켜지게 되어야만 기존의 암과 또 매일 생산되는 암세포들을 죽여서 암이 치유되게 되는 것이지요.

유전자는 어떻게 회복시키지요?
발암물질로 인한 유전자의 변질을 회복시키는 ‘유전자 복구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각 세포에 입력되어 있는데 이 유전자가 생기를 받아 켜지면 손상된 유전자가 자연적으로, 본능적으로 복구되어 세포가 다시 정상세포로 회복된다. 만약 유전자의 변질이 너무 심각하여 자연적 복구가 불가능하면 그 세포를 자살시켜서 암세포로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자살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생기를 받아 켜져서 자살물질을 생산하면 암세포는 스스로 죽어버리어 암세포들이 증식하지 못하게 되어 인간이 암환자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유전자가 회복될 수 있다면 암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받으면 반드시 암에 걸린다는 말도 틀린 말이 되는가요?--
그렇지요, 유전자는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물러 받은 나쁜 암유전자도 다시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암에 걸리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오해도 암의 3대 오해 중에 하나지요.

기가 막히어 꺼진 유전자를 켜기 위하여 생기를 다시 주는 방법은?
잠시 후에 생기의 본질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면서 기가 막히게 되는 이유와 함께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람 몸에 암세포가 생긴 이유는 유전자복구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와 자살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잘 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요?
그렇다, 결국 인간에게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자의 변질과 기가 막히어 유전자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것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기가 막히는 것이 무서운 건가요?
그렇습니다.
암은 병다운 병이 아니다.
암의 발생과 치유는 매일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상적인 일입니다.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몸에 매일 생기고 면역세포는 매일 죽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암은 매일 매일 본능적으로 자연치유 되는 질병이다.
그럼으로 암은 병다운 병이 아니다.
암세포가 몸 안에 생긴다고 해서 전혀 자각증세가 없다.
암이 나아도 인간은 전혀 느끼지 않는다.
의식하지 않게 암세포는 생기고 무의식적으로, 저절로, 자연적으로 암은 자연치유 되고 있다. 이런 병이 왜 가장 무서운 병이겠습니까? 모든 암환자들도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매일 암세포들을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죽여가면서 건강을 유지한 암세포를 죽이는 선수들이였습니다. 즉 암이란 병은 본능적으로 자연치유가 이루어져 오던 일상적으로 인간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암이 가장 무서운 중병이라고 오해하는 것은 암에 대한 3대 오해 중에 가장 심각한 오해입니다.

사람들이 암환자가 되는 이유
바로 이런 암의 본능적 자연치유가 중단되면 암 환자가 되는 것이지요.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나는 이유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 또는 NK(자연살상)세포들 속에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입력되어 있는데 이 유전자가 생기(生氣)를 받아 켜지면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죽인다.(앞으로 T-세포로 통일한다.)

유전자는 어떻게 켜지는가?
여기서 生氣(生命)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 죽은 것을 살리는 에너지가 생명이다.
얼어 죽은 개구리가 살아나는 현상, - 동영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의 본질 - 진선미, 사랑 - 이 홈페이지에서 145번 글, ‘암과 질병의 치유에 필요한 생기’라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생기의 본질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생기는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들을 가장 적절하게 조절하여 인간을 가장 건강하게, 가장 행복하게 유지시키며 돌보아 주는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암환자가 된 사람들은 T-세포의 유전자가 생기를 받지 못하여 유전자가 켜지지 않았다는 말인가?
그렇다. 생기, 곧 생명에너지가 막히어 유전자를 켜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명이 막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나?
氣가 막히는 과정을 설명한다.
기를 막히게 하는 것들은 곧 진선미, 사랑의 반대편 - 곧 거짓에 속고, 악한 일을 당하여 너무나 억울하고 분노하고 , 아름답지 않고 너무나 더럽고 아니꼬운 일을 너무 많이 당하고, 사랑 대신 증오가 나의 마음게 강력하게 닥아 올 때가 기가 막히어 유전자가 꺼질때이다.

기가 막힌다는 것은 곧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뜻하는가?
그렇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을 맛이듯이 우리는 “기가 막혀 죽겠다고 말하지 않는가”

사람들은 발암물질이 암 발병의 주원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고--
그렇다. 기가 막히는 것이 주원인이다.
담배에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있지만 그 발암물질이 정상세포의 유전자를 변질시키어 암세포를 만들어 내어도 T-세포의 유전자만 생기를 잘 받아 잘 켜지기만 하면 폐암환자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담배를 피워도 폐암환자가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기가 막히게 되면 자연항암물질이 잘 생산되지 않아서 결국암환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발암물질이 암 발병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요, 생기가 막히는 것, 그리고 기본여건이 되는 생활습관이 나빠지는 것이이 암 발병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요.

그럼 정말 무서운 건 암세포나 발암물질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생활습관이라는 말인가요?
물론이지요, 암자체가 전혀 무서운 것은 아니지요,
내가 나의 인생을 어떻게 보는가? - 곧 인생관이 중요하며 그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인생관에 따라서 생활습관이 결정되니까요.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게 보고 하루하루를 의미와 보람을 찾으며 행복감을 누리고 사는 사람은 건강한 좋은 생활습관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을 아무런 보람도 없고 의미도 없이 그냥 허무한 시간을 보내다가 늙으면 병들어 죽는 것이라고 본다면 쾌락을 통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최근의 연구논문, ‘쾌락이냐 보람이냐’에 대한 설명
인간관계가 유전자의 조절에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들 - Social Genomics(사회적 유전학)
Social Regulation of Gene Expression(인간관계, 사회적으로 조절 되는 유전의 발현)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인성이 암의 예방과 면역세포의 유전자 조절의 상호관계
사회성이 없는 외톨이, 외로운 사람들의 면역세포 유전자들이 많이 꺼져 있다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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