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꾸준히 박사님 강의를 듣고있는데
예전부터 들을때마다 들었던 생각이여서 질문드리고싶었는데
너무 자주 글을쓰는것같아 혼자 인터넷 등을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또 비슷한 강의를 들어서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강의의 요지는.
예수님의 포도원 비유 (1시간 일한자나 10시간일한자) 공평하게
임금을 받는다
곧 하나님은 무조건적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영생을 주신다.
그런데 제가 알고있는 또다른 구절은
고린도전서 3장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기초 (예수님을 믿는것)만 있으면 누구나 영생은 얻는다 그러나
그 이후의 삶에 따라서 공적 (곧 상급)이 다르다고 알고있는데요
1시간 일한자나 10시간 일한자나 같은 영생은 얻지만
그 이후의 삶에서 어떤 삶을 사냐에 따라서
그곳(새하늘과 새땅)에서의 보상이 다르다는 성경구절 및 신학이론인데
혹시 이것은 박사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