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둘 중에 하나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진실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
"너 이 담배맛을 알어? 내가 담배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사냐?" 하면서도
"끊긴 끊어야 할텐데..."하고 말합니다.
뒤의 말은 진실, 즉 진실로 몸을 생각하는 사랑이 속에서 말하는 언어입니다.
아무리 좋고 즐겁고 재밌고 짜릿해도 진실한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사실일 뿐, 거짓입니다.
라스베가스에 데려다 달라고 하길래 "라스베가스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 간다!"하고 요세미티국립공원을 데리고 가서
난 거대한 폭포를 보고 감탄을 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계속 담배만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친구야 라스베가스보다 더 좋은 곳이 여기야!" 그랬더니 물었던 담배를 바닥에 던지고 밟으면서
"바위위에서 물 떨어지는 것 보여줄려고 여길 델꼬 왔노?"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보는 아름다움! 감동! 이것이 진실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신 분의 사랑! 이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그 연주가의 마음과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사상, 열정, 이것을 듣고 보고 감동하는 것, 이것은 진실입니다.
진실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여러가지 다른 사실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입니다.
만일 그 성악가의 노래 속에 진실이 뭍어 나온다면,
그것은 듣는 이의 마음에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이제부터 진실을 추구하면 살아야 겠다! 결심하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러나 진실을 추구하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동하는 순간 자유함이 찾아오고
드디어 행복이 시작됩니다.
진실을 추구함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느끼는 자유함입니다.
진실을 추구하면 내 내면에 기쁨이 찾아오고
남도 행복하게 합니다.
진실을 추구하는 삶은 무의식(잠재의식)을 힐링하는 삶입니다.
(6일 전 "잠재의식" 참조)
사실 속에는 진. 선. 미 사랑이라는 것이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을 아무렇게 살게 되고
자기 생명과 남의 생명을 무가치하게 짓밟아 버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
내가 속한 사회를 천국으로 만드는 운동입니다.
내가 제일 먼저 행복해지고
내 가족이 행복해지고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행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