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뜨거움 입니다.
사람마다 체온이 조금씩 다릅니다.
- 따뜻한 사람이 있고
- 뜨거운 사람이 있고
- 미지근한 사람이 있고
- 차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 아주 차거운 사람은 냉혈인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체온의 사람입니까?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아주 좋아지고,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지난 세미나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세미나가 마쳐지려는 며칠 전에 40대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부인이 폐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세미나가 마쳐지려는 때에 오시면 가능한 한 돌려보내고 다음 세미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분들은 너무 긴급한 것 같아 저희가 붙들었습니다.
"항암을 하면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다고 하길래 항암 한 번 한 상태에서 남편하고 여행이나 하고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와야겠다고 춘천을 돌아 가려는 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상구박사센터가 나왔습니다."
"강의 한 두개를 들어보는 데 희망의 빛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기 가면 항암 안하고도 나을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일말의 희망을 걸고 온 것이었는데 돌아 갔다가 다음 세미나에 오라니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식시나 하고 한 두 말씀이라도 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찬양은 하나의 방사선입니다. 이번 시간에 당신을 위해 찬양을 쏠테니 한 번 받아 보세요!"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불교인이어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이상하긴 했지만 찬양이 방사선이라고 하니 한 번 들어보자고 생각하고 앉았는데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처음 들어보는 노래여서 그저 간신히 따라부르는 데 갑자기 발 끝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벅차오르는 감동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손 발이 아주 차거운 사람이어서 남편이 항상 손을 데워주곤 했었는데
그 일이 있고 난후에 제 손과 발이 따뜻해졌습니다.
남편 손을 잡아보니 내 손이 더 따뜻해져서 오히려 제가 데펴줘야할 상태가 되었지요.
저는 그 길로 함암을 끝내고 찬양과 말씀의 방사선에 제 몸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분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뉴스타트 잘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혹시 통증이 있거나 점점 암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엄습할 때
- 찬양의 방사선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 말씀의 방사선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 기도의 방사선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의 방사선을 맞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주신 독생자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고통과 고난이 다가올 줄 알면서도 하늘을 포기하고 이 지옥 세상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위해 내려오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십자가 고난을 알고
하늘 영광 버린 주
사랑의 봉사하신 후에
날위해 십자가 졌네
사랑없다면 물은 마르고
별은 떨어지며 새들 날 수 없네
사랑없다면 천국은 없고
죽음만 있겠네 사랑 없다면...'
사랑은 불덩어리 입니다.
- 사랑이 마음에 떨어지면 뜨거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그 뜨거움을 주체할 길이 없어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눈물이 쏟아질 때까지 찬양해보세요.
눈물이 쏟아질 때까지 기도해보세요.
여러분의 몸의 체온이 올라가서 모든 병든세포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우리의 마음이 차거워져 있거나
- 처음 믿을 때의 뜨거움이 사라지고
- 주변의 사람들에게 차거움을 주고 있다면
오늘 하루 하나님의 사랑의 뜨거움을 느껴 보시고 회개의 눈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말할 수 없이 차가워져서 영하로 내려가 있습니다.
- 우리 주변을 사랑의 온기로 따뜻하게 데울 사람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롬8:19)
- 섬김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할 하나님의 아들들,
- 사랑의 언어로 사람들의 귀를 따뜻하게 할 하나님의 아들들,
- 보기만 해도 빛이 느껴지는 환한 얼굴들,
- 등을 만져주면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사랑의 손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24:32)
오늘 하루 뜨거움을 많이 느껴보고 나누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