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섬김의 뉴스타트 천국

 이 땅의 모든 제도는 계급이 불가피하며

• 하급 사원은 팀장을 섬기도록 되어 있으며 팀장은 과장을, 과장은 부장을, 부장은 사장을 섬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 학생은 선생을 섬기도록 되어 있고
• 신하는 왕을 섬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 모든 것은 명령과 복종 체제로 이루어집니다.

• 왕이 신하를 섬기고
• 주인이 종을 섬기고
• 부모가 자식을 섬기고
• 사장이 부하 직원들을 섬기고....

• 섬기는 시스템에는 명령이란 것이 없습니다.

• 무조건적인 사랑에는 형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조건이 있어야 형벌이 있는 것인데 조건이 없으니 형벌도 내릴 수가 없지요.

• 신하는 왕을 사랑함으로 스스로 종노릇 합니다.

• 진선미의 극치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 장발장 이야기에 나오는 밀리에르 노신부는 억울하게 감옥에 갖혔다가 13년 만에 탈출하여 노숙자로 떨고 있는 장발장을 환대하여 잠자리까지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순간의 유혹에 눈이 멀어 은접시를 가지고 달아나다가 자신에게 폭행까지 저지른 장발장이 경찰에게 잡혀오자 자기가 준 선물이라 증언해 줍니다. 그리고는 장발장에게 은촛대까지 내주며 '정직하게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 그 길로 장발장은 새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 범죄자! 전과자! 희망이 없는 죄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법의 심판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자기 희생의 사랑 뿐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찰스 디킨즈 원작의 두 도시의 이야기"라는 작품도 그당시 사회상, 조건적인 사회의 극치를 보여주던 유렵의 부패상과 대비되는 두 청년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입니다.
  • 이 소설의 마지막에 '카턴'이라는 변호사의 자기희생, 무조건적인 사랑의 희생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충격과 감동으로 몰아 넣게 됩니다.
  • 시드니 카턴의 감동적인 말입니다.
  •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아가씨가 사랑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을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해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만일 저의 생애에서 저 자신을 희생시킴으로써 보람 있을 기회나 가능성이 있다면 전 아가씨와 아가씨께서 좋아하시는 분을 위해 여하라도 바치겠다는 것입니다.  이 점 간절하고 참된 것이니 조용한 때면 가끔 저라는 인간을 아가씨 마음 속에 안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리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들을 위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 이 성경말씀을 보는 순간 관객들은 누구나 감동을 받게 됩니다.

• 무조건적 사랑 진 선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위해 섬기고 또 섬기시다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하신 예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이야기는 온 세상을 감동시켰으며 온 우주를 감동시킨 이야기 입니다.
  •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 예수님이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 나를 섬겨주시니까 나도 섬기게 됩니다.

• 오직 하늘과 하늘에 속한 곳에만 무조건적인 사랑이 존재합니다.

• 뉴스타트는 하늘에 속한 무조건적인 사랑의 나라입니다.
  • 이 나라에 들어오는 사람은 누구나 치유함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