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 벌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고 사고를 당하면 천벌을 받았다고 하는데 천벌이란 없습니다.
- 담배를 피워서 폐암에 걸렸는데 왜 자기 원망은 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자기가 부절제하고 잘못 살다가 병이들었는데 원망은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 죄: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
-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 - 조건적 사랑이 고통의 원천
죄 - 조건적 사랑이 옳다는 생각
- 조건적 사랑 - 상대를 부려먹겠다는 이기심
- 이기심 - 병적인 선입견, 고정 관념 - 누구나 이기적인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기심은 욕심을 불러일으키고
- 욕심은 경쟁을 불러 일으키고
- 경쟁에서 이기면 교만해지고
- 지면 절망, 실망, 분노, 시기 질투
- 결국 질병, 노화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건적사랑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니 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것이 조건적 세상의 개요입니다.
- 조건적 세상에서는 명령을 불복하면 벌을 주고 말 잘 들으면 상을 주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생각하니 하나님이 벌을 준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오랫동안 죄가 무엇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풀지 못해 갑논 을박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실마리를 풀어주는 책 - 성경
- 성경을 읽어보면 전부 조건적으로 쓰여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 더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의 진심이 보이고
- 뭔가 거꾸로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 신약은 무조건적 사랑인데 구약은 철저히 조건적으로 씌여진 것 같이 보이지요.
- 그러나 구약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비언어!
- 그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심정이 보입니다.
- 노아홍수를 "내가 쓸어버리겠다!"하시지만
-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은혜를 보게 되고,
- 창6:8 그러나 노아는 주의 눈에서 은혜를 찾았더라. [한글KJV]
- Gen.6:8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KJV]
- 가인에게 표를 주며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보입니다.
- 모세의 오경이나 무서운 하나님처럼 보이는 곳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 요나한테 멸망시키겠다고 하시는 것 같으나
-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욘4:11)고
- 짐승들까지 아끼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보입니다.
- 다만 번역자들이 그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그냥 무섭게 번역한 부분이 있고
-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본심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었던 분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모든 시각은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에서 갖게 됩니다.
- [요5:39]너희가 성경(구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요5:46]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예수님이 나타내신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보면 구약에서 풀리지 않던 실마리가 풀려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하나님의 비언어, 즉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말 속의 말을 읽을 수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하나님과 친구가 될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정상이신 여러분은 영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이것이 진정한 대박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의 무조건적인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시고 하나님과 친구가 되어 행복을 만끽하시는 우리 식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친구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