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정신만 차리면 산다
투병은 사실 내 마음 속의 두려움, 걱정 근심 과 싸우는 것입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암이라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것입니다.
정신좀 차려라! = 생각을 고쳐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왜 정신을 못차릴까요?
- 두려우면 올바른 생각,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합니다.
- 정신은 나의 생각을 올바른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게 합니다.
- 우리의 뇌파가 알파파일 때 가장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 불안할 때, 두려울 때, 화났을 때 판단 하는 것 - 다 잘못된 판단입니다.
- 정신이 들면, 정신이 들어오면,
- 정신이라는 것은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 정신좀 차려라!
- 정신을 제대로 차리고 사는 사람은 누가 스트레스를 주려고 해도 사양합니다.
- 정신이 뭐길래, 누가 스트레스를 주려해도 사양할까요?
- 정신의 본질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 "그 말의 뜻은 이것이구나~ 그 말이 새롭게 들리네~"
- 무조건적인 사랑이 들어오면 모든 말들, 상황들을 생명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정신이 들어오면 잡념이 없어집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잡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精神이란 어떤 신인가?
- 정한 신!
- 가장 정성스러우며
- 전혀 거칠지 않고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 가장 깨끗하며
- 가장 총명하고 뛰어나며
- 가장 훌룽하고
- 가장 좋은.... 그런 神
- 가장 완벽한 부대 - 精銳부대
정신이 들었다 = 성령이 들어오셨다!
- 정신님을 받아들이면 병이 낫게 되어 있습니다.
- 정신만 차리면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산다는 말이 됩니다.
잡신 - 귀신, 사단.
정신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잡신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잡신 = 조건적인 사랑
- 세상은 잡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세상은 철저히 조건적인 사랑에 지배당하고 있으며
- 철저히 이기적이고,
- 욕심으로 차 있고
- 경쟁심으로 서로를 이기려고 싸우며
- 그러다보니 세상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 경쟁에서 지면 그만큼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 그래서 유전자가 손상을 입고 암, 불치의 병들이 걸리게 되는 것,
- 이것이 조건적인 세상의 형편입니다.
- 그래서 모든 병의 원인은 잡신! - 조건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철저히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 그 나라에 들어오면 비로소 쉼을 얻게 됩니다.
- 그 나라에 들어올 때 우리 몸의 병든 세포들이 정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찌라도 그 나라가 있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 그 좋으신 외할머니가 계셨다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것입니다.
- 그 아이는 분필로 그려논 엄마 가슴에 누워서라도 잠이 들 수 있는 것입니다.
- 통증이 올 때,
- 힘들다고 느껴질 때,
- 나는 안되는 것인가?하는 잡신이 들어올 때,
- 눈물이 빗물처럼 쏟아질 때
- 속이 상하려 할 때,
- 그때 무조건적인 사랑 속으로 파고 들어와야 합니다.
- 무조건적인 사랑의 나라로 들어와야 삽니다.
- 무조건적인 사랑이 하나님의 품입니다.
- 그 사랑의 품에 안기는 것이 낫는 것입니다.
- 아파도 그 사랑의 품에 안겨서 아프세요.
- 울어도 그 사랑의 품에 안겨서 울어요.
- 그럼 치유됩니다.
뉴스타트 투병생활의 요지는 정신과 잡신의 전쟁에서 정신이 이기는 것입니다.
하버드대의 스티븐제이 구드라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중배엽성 폐암에 걸렸습니다.
생물학자들이 세상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 다윈 - 영국의 생물학자, 진화론자
- 그가 만든 진화론 - 세상이 그의 말을 믿고 있습니다.
- 그가 나오기 전엔 온 세상이 창조론을 믿고 있었습니다.
- 세상이 천주교와 이슬람이 지배하고 있을 때는 창조론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는데
- 다윈이란 사람이 나와서 창조론을 밀어냈습니다.
- 조금만 똑똑한 사람들은 다 다윈 쪽으로 가버렸습니다.
- 생물학자들이 세상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사람은 암걱정은 안하고 연구에만 몰두했습니다.
병원에서 8개월밖에 못산다고 했지만 "가장 오래 산 사람이 얼마나 살았나요?" 2년!
"아 그럼 난 2년동안 생물학 연구 더 하고 가야겠군요!"
- 얼마나 긍정적인가요?
- 2년이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 2년2개월이 되어 버렸네요.
- 암은 그대로 있고~
- 이 병 걸려가지고 제일 오래 산 사람이 몇년 살았습니까?
- 옥스포드대학병원의 어느 어느 의사에게 물어보라!
- 4년 산 사람 있다! "구럼 나도 2년 더 연구해야겠넹!"
- 나중에 검사해보니 암이 다 없어졌어요!
그분은 87세까지 살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지요.
여러분 암 걸렸다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 "배째라!"고 가야 합니다.
- 나종렬씨처럼 "배째라!"로 나가야 합니다.
- 강의 들을 때는 잘 들어놓고 혼자 있을 때는 떨고 있고...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 "제발 안아프게 해 주세요, 낫게 해주세요..." 빌지만 말고
- 무조건적인사랑의 그분에게 가서 따지세요.
- 그리고 배째라로 나가세요.
- 그럼 해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암이라는 것은 동작이 굉장히 느립니다.
모르고 있으면 모르는 병입니다.
- 말기 환자가 뉴스타트해서 어느날 보니 2기가 됐다!
- 그러다 보면 언제 낫는지도 모르게 낫는 병 - 암.
- 암이 나아도 낫는 줄도 모릅니다.
나의 생각과 생활습관에 따라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 난 암 걱정 안합니다.
- 맘 걱정만 합니다.
- 조건적인 사랑에 빠져서 미워하고 불만할까만 생각하지, 다른 생각은 안합니다.
- 암같이 병 아닌 병이 없습니다.
암은 모르게 왔다가 모르게 가버리는 병,
- 독감은 내가 독감이 걸렸는지 압니다.
- 관절염? 다 압니다.
암을 겁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이 내 몸에서 살다가
- 왜 이렇게 걱정도 안해주냐?
- 뭐 무서워하지도 않냐?
- 그러면 살기 싫어 사라져 버립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오늘 하루만 정신 차리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루도 힘들면
지금 이순간만 정신을 차리시고 승리하세요.
그럼 하루를 승리하는 것이고
일주일을 승리하는 것이고
1년을 승리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