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복받은 자 3
- 조건적인 상태에 있다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면
- "그동안 사랑했다는 것 자체가 조건적이었음으로 나에게는 사랑이 없었구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나는 참 착한 사람, 사랑이 많은 사람 같지만 나는 정말 사랑이 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랑만 할 뿐이었구나~"를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죄인의 괴수! 가치 있는 것이 내 속엔 없구나!"고 소리치게 되었습니다.
- "나를 구원하여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구나! 그러면 나는 지금부터 착해져야지!"
- 우리가 착하든 안착하든 구원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회복시켜서 착한 사람을 만들려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뉴스타트에 왔고 뉴스타트에 왔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하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착하게 생활하면 구원하겠다는 가르침은 완전히 거꾸로 가르치는 조건적인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최초의 가르침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 너는 복을 받았으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았으니,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 천국에 온 것이다!
- 천국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인 자, 죄인의 것입니다.
- "나는 위선자였습니다"라고 깨달은 것이 복이요, 천국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
- 베드로는 실패했어요. 그분은 미쁘사 "또 넘어졌구나~ 내 손을 잡아!" 잡기만 하면 구원해 주십니다.
- 그 믿음이나 아브라함처럼 믿는 믿음이나 같은 믿음입니다.
- 베드로처럼 철판 까는 믿음이 같은 믿음입니다.
사단은 항상 실패했느냐, 성공했느냐를 따집니다.
- 하나님은 실패했기 때문에 내 손을 잡고 가자고 하시지요.
- 실패하고 구원받는 것이 더 힘듭니다.
- 성공하고 구원받는 것은 쉽습니다. 아브라함 처럼.
- 베드로는 철판을 깔아야 했어요!
- 내가 닭 울게 했어 안했어?
- 아브라함은 창피를 무릅쓸일은 없었어요.
- 창피를 극복하는 믿음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막대한 경험을 했습니다.
- 갈대아우르를 떠나 하란으로, 애굽으로....
- 아들 준다! 안믿었어요. 웃었어도 아들 줍니다.
- 사라도 웃었어요. 그래도 아들 줬어요.
- 하나님은 받을 때까지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같이 안 훌륭한 사람은 철판만 깔면 됩니다.
내가 위선자라고 실망하지 마시고 속으로 웃어도 아들을 주신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는 완벽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참된 믿음이고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