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복을 받고 애통하게 될까?
- 복은 받은 사람 - 미국대통령보다 위대하신 우주의 왕이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
- 정말 놀라운 소식입니다.
-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관계는 친자식밖에 없습니다.
-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 조건적으로 사랑한다면 그건 상식적입니다.
- 그런 위대한 분이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나를 사랑하신다니요~ 그럴리가 없지요.
- 당연히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죠.
- 워낙 착하거나, 완벽하게 계명을 지켰다거나, 이웃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거나, 등등 대단한 조건이 붙게 될 것입니다.
- 아니면 평생 벌어온 전 재산을 하나님 사업에 바쳤다면 꽤 괜찮은 조건이 되겠지요?
사실
- 우린 그분이 어떤 작은 조건을 요구하시더라도 그 조건에 들기는 불가능합니다.
- 그러나 그 우주의 통치자, 우주의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신다면 그건 대박입니다.
- 우리가 그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 그분이 무조건적이라고 해도 우리는 "그래도 무슨 조건이 있겠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을 수가 있다면 우리는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그렇게 순종할수 없던 사람이 순종하게 되고
- 끊어지지 않던 습관들이 끊어지게 되고,
- 사랑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 지난 번에 말씀드린대로 그렇게 교만했던 사람이 겸손하게 되고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아직 교만하다고 느껴진다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덜 깨달은 것입니다.
- 그 사랑을 깨닫고 겸손하게 되면 부끄러운 내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애통하게 됩니다.
- 너무 부끄럽게 행동하고 교만했던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슬피 울게 되어 있습니다.
- 베드로는 참 교만을 많이 떨었어요.
눅22:61-62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 "주여 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 큰 소리 뻥뻥 쳤던 베드로가 선생님을 부인하는 언사를 저지르고 나서 닭 우는 소리를 듣고,
- 너무 부끄러워 밖으로 나가서 통곡하고 울었습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되어 애통한 사람의 샘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큰 소리 치고,
- 남을 무시하고,
- 자기가 교회에서 제일 의인인 것 처럼 행세할 때가 있습니다.
- 조건적인 세상에 세뇌되어 우리 모두는 참으로 교만합니다.
- 그 조건에 자기가 제일 잘 충족된 사람으로 여겨지고
- 자기보다 덜 충족된 사람을 보면 무시하고 싶어 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서로 무시하고 멸시하고 짓밟고 싶어지는 이유는
- 그 조건에 아무리 만족시키려해도 만족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조건적인 세상에서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 상부의 조건적인 명령에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 회장님의 요구 조건에 어떻게 하면 최고로 만족스럽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하면 최고의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요?
- 이런 노력, 최선, 투쟁 속에서 우리는 몸과 마음이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암까지 걸리게 된 것입니다.
- 그러다가 뉴스타트 센터에 와서 드디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았을 때
- 우리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 감사의 눈물과, 회한의 눈물도 있겠지요.
- 지난 날 아구다툼을 하며 짓밟고 올라가려 했던 내 자신의 어리석음과
- 한 없이 교만했던 내 자신을 바라보며
- 하염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 그 눈물이야말로 최고의 명약이며
-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 왜냐하면 그는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위로를 받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가족 여러분!
- 조건적인 세상에서 아웅다웅 싸우며 무시하며 경쟁하며 살아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많이 울고 또 울 때,
- 우리는 그동안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창조주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안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그 순간 우리 몸 속의 모든 병든 세포들이 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한 분이 그렇게 조건적인 세상에서 그렇게 교만스럽게 살다가 암 말기 판정을 받고
- 뉴스타트에 와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 추운 겨울날 밖에 눈이 수북히 쌓였지만 눈을 치우면서 산에 올라가 눈속에서 하나님앞에 앉아 몇시간을 펑펑 울었는데 얼마나 뜨겁게 기도했는지 주변에 눈이 다 녹았더랍니다.
- 그 경험을 하고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 정말 겸손한 사람이 되었고
- 사랑스런 사람,
- 사랑하는 사람,
-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 여러분!
- 워낙 컨디션이 좋아져서 나중에 찍어보니 몸 속에 있었던 말기 암이 깨끗이 없어진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복을 받은 사람은 애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분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치유됩니다!
여러분!
- 오늘 혹시 마음에 남아있는 무엇이 있다면 사랑이신 그분 앞에 나아가서 마음껏 울어보시기 바랍니다.
- 마음이 아주 편안해 질 때까지 하나님의 품에 안겨 계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산에서 내려오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오늘 하루!
"뉴스타트 해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뉴스타트 해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뉴스타트 해보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