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82) - 온열치료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82) - 온열치료

우리는 온열치료 중입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떨어져 병균들이 득세하기 시작하고 암세포가 증식합니다.

1도만 올라가도 면역세포들이 활발히 활동하여 웬만한 병원균이 들어와도 다 처리해 버리고 암세포들은 맥을 못춥니다.

그래서 온열치료기에 들어가서 적외선을 쐬고 몸을 뜨겁게 하는 등, 여러가지 치료를 합니다.

뉴스타트센터는 그런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치료들은 다시 차거워지고 몸이 그 열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으므로 그 때 뿐입니다.

마음을 뜨겁게 하는 온열치료는 체온을 순식간에 올려 병원균이나 암세포들을 단번에 사라지게 합니다.

바로 감동치료입니다.

우리 몸을 끊임없이 돌보고 계신 분께서는 

우리를 감동시키시려고 얼마나 애쓰고 계신지 모릅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눈부신 반짝이 가루들이 소리없이 내려와 나무와 바위, 거대한 산들을 백옥의 세상으로 변화시킵니다.

이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변화입니다.

여태까지는 그저 산천에 흰 아카시아 꽃들이 덮여서 향기가 진동을 하고 아름다움의 축제를 벌여오긴 했지만 

이정도로 우리를 놀래키지는 못했어요.

파랗던 산천이 갑자기 노랑빛, 빨강빛, 보라빛으로 확! 변신을 하기도 했었어요. 

단풍으로 물들은 가을세상!

그 때도 엄청 놀랐었는데....

세상이 추워지고 싸늘해지긴 했지만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리라고 는 상상도 못했었지요.

이 것을 눈! 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눈을 확! 떠서 우리를 감동시키려고 펼쳐놓은 창조주의 이벤트를 보라! 이겁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세상은 창조주의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파란 하늘에 순간순간으로 3D페인팅 기법으로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 넣는 장엄한 화가의 이벤트!

호주 시드니 하늘에는 가끔 부자들의 청혼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WILL YOU MERRY ME JENNY?

항공기를 이용해 구름 글씨를 씁니다.

좀 비싸지요. 글씨당 몇백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를 감동시키시려고 매일 비싼 퍼레이드를 벌이시는 우리 부자 아버지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정말 멋있어요.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저희 봉사자들과 직원들은 이번 187기 참자가들을 감동치유시키기 위해 열심히 온열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의 열기가 예전보다 훨씬 뜨겁습니다.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많고

모두의 얼굴들이 빛을 받아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1부 2부 세미나가 끝나면 100% 완치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입니다!

우리도 우리 아버지를 닮아 이벤트의 귀재들입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감동치유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보! 당신이 내 곁에 있어 내가 행복해요!"

"오늘 아침 식사가 정말 맛있었어요!" "당신 최고야!"

"당신 참 멋진 사람이예요!" 

이 작은 한마디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뜨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슴이 데워지면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그 순간 우리 몸 속의 암세포도 흘러 내립니다.

뉴스타트맨들은 감동의 천재들입니다.

박수의 천재,

환호의 천재,

칭찬의 천재,

미소의 천재,

사랑 표현의 천재들입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데워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먼저 뜨거워집니다.

내가 먼저 감동의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내 속에서부터 뜨거움이 올라와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