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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구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평화롭던 하늘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 천사들 사이의 전쟁입니다.
인간들의 전쟁은 총칼로 싸워 죽이는 전쟁이지만 
천사들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전쟁은 이념 전쟁이었습니다.

조건적사랑을 주장하는 루스벨(천사장)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
하나님의 무조건적사랑이 옳다는 천사들의 두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하늘에는 무조건적인 사랑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사들의 우두머리인 가장 총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마음에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주를 다스리면 언젠가 우주가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사랑을 주되, 조건이 있어야 통치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

그동안 조건이라는 생각 자체가 없던 때였으므로 루스벨은 스스로 조건을 만들고 자신이 상하 계급을 만들어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짜릿했겠지요. 계급이 있고 지배와 명령, 복종은 다 조건적 사랑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의 생각에 동의한 천사들이 하늘 천사의 3분의 1이나 되었습니다.
얼마나 솔깃한 아이디어였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겠지요?

하나님은 참으로 슬프섰어요.
그러나 천사의 1/3이 속아 넘어간 상태에서 그들을 즉결심판한다는 것은 무조건적이신 하나님이 조건적으로 일을 처리하신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천사들과 우주의 다른 별들에 살고 있는 거민들에게도 하나님의 통치이념,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주를 지배하는 에너지이며 생명이라는 것이 증명되어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일단 아무것도 없는 행성에 격리시키고 그 곳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루스벨이 자신이 개발한 통치이념, 조건적인 사랑으로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어보도록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조건적으로 짜여져 있는 한 행성, 지구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그 몸의 유전자로부터 세포 조직들이 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개념으로 짜여져 있으며
특히 생명 현상을 좌우하는 유전자 프로그램은 확실히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짜여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기계는 삼성에서 만들었고 움직이는 것은 LG에서 움직이게 된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서로 안맞는 프로그램으로 돌리다보니,
원래 영원히 살도록 해 놓은 기계들이 자꾸 고장이 나는 것입니다.
기계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완전히 고장나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죽음입니다.

우리 몸을 돌리는 시스템의 95%는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시스템은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이 무의식과 의식입니다. 95%/5%.

무의식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시스템,
의식은 루스벨-사단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사랑하는 뉴스타트가족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창조하신 존재들입니다.
어머니에게서 나올 때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태어났고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돌봄으로 자라났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유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라나면서 우리는 조건적인 세상에서 조건적인 대우를 받으며 조건적 시스템에 적응하며 살아가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스트레스의 연속이요, 여기저기 고장나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뉴스타트는 아주 근본으로 돌아가 우리 몸의 원래 시스템으로 돌리자는 운동입니다.

의식적으로 살지 말고 무의식에 우리 의식을 맡기고 살아가자!
조건적인 세상을 탈출하여 무조건적인 사랑의 세상으로 돌아가자!

조건적인 시스템을 과감히 던져 버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내 마음과 몸을 관리하자.

그래서 뉴스타트센터라는 임시정부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다행히도 이 지구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질병이 생기고 죽음이란 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과 몸을 무조건적인 사랑, 본래의 시스템으로 돌리시면서 

조건적 사랑의 결과로 만들어진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대표적인 표현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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