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98) - 영혼은 죽지 않는다?
세상에 나타난 두번째 거짓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4
사단도 하나님이 죽이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 죽이실리가 있어?"
맞습니다. 하나님은 죽이시지 않는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이 죽이신다고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죽이시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른 결과가 죽음입니다.
사람이 조건적으로 생각하면 나 자신도 스트레스요, 남에게도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세포(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합니다.
위 사진이 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그린 것인데요.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그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끊임없이 배기가스를 생산하는 것처럼
활성산소가 나와서 오히려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 세포 핵속에 있는 DNA 유전자를 망가뜨립니다.
이것이 노화의 원인이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활성산소가 다 그런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에서 물과 산소로 분리처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분리처리가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잘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단의 말을 믿기 전에는 분리 처리 시스템이 완벽해서 우리가 아무리 에너지를 생산해도 하나도 세포를 다치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단의 말을 듣고 사단의 이론, 조건적인 생각이 들어오면서 우리 세포의 분리처리 시스템이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이 죽이시지 않을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그가 말한 조건적인 생각들이 인간 기계들을 노화시키고 병들게 하고 결국 죽게 된다는 것을 전혀 계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사단은 우리를 속인 거짓말쟁이라는 딱지를 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영혼 불멸설입니다.
불교, 천주교, 유교, 심지어 기독교까지 어느 교파건 간에 다 이 비슷한 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는 것이 아니고 몸 속의 영혼이 빠져 나와서 어떤 사람은 지옥으로, 어떤 사람은 연옥으로, 어떤 사람은 천당으로 간다!
사는 동안에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지옥으로,
중간 사람은 연옥,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천당으로 간다!
이 얼마나 조건적입니까?
결국 지옥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염라대왕이 되시겠군요.
사단은 하나님을 염라대왕으로 만들어서 맨날 우리가 죄를 짓나 안짓나만 계산하는 분으로 만들었어요.
여러분!
우리 머리 속에는 하루에도 오만가지 잡된 생각과 죄악들이 스치고 지나가고 하는데
그 모든 죄에 대한 결과를 놓고 요리조리 판단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스트레스이겠습니까?
사단은 죄책감을 주어서 스트레스받게 하여 병들게하고 죽게하는 일을 하지만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시고 인간이 되어 십자가에 대신 죽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를 주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죽지 않고, 죽어도 다시 부활하여, 영생하도록 해 놓으신 것입니다.(요3:16)
부활신앙과 영혼불멸설은 전혀 반대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식구 여러분!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올바로 아는 것은 우리의 몸을 치유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됩니다.
혹시 그동안 영혼불멸설, 지옥설로 마음이 찝찝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되셨다면 올바른 진리로 자유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죽음을 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듯이 우리는 죽고 나면 "까꿍! 우리 애기 잘 잤어요?"하고 웃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우리 함께 만나요~ㅎㅎㅎㅎ
까꿍!
여러가지 잘못된 생각과 걱정들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