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00) - 눈이 밝아진다는 것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개역한글]
뉴스타트센터에 오면 마음의 눈이 밝아집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란 하늘이 보이고 맑은 물이 보이고 구름이 보입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꽃들이 보이고 바다가 그렇게도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세상에 안보이던 진,선,미, 사랑, 모든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들이 그렇게 아름답게 당신의 눈에 들어오고,
물소리 새소리가 귀에 달콤하게 들리고,
별 가치 없던 소나무, 바위, 바람이 당신의 가슴에 아름다움으로 다가 온다면
당신은 지금 치유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의 마음의 눈이
조건적인 세상에서
조건적인 삶을 살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뉴스타트를 통해 진,선,미, 사랑이 생명이며 그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를 치유하는 생명에너지라는 것을 배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상이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의 힘이 우리의 세포를 정화시키고 치유시키는 힘이 됩니다.
그런데
이 에덴동산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여인은
색다른 세계를 넘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그 아름다운 생명의 힘들 외에 다른 것에 눈을 떠보고 싶어진 것입니다.
"선과 악을 알게 된다고?"
"선과 악이 대체 뭐지?"
"저 열매를 먹으면 선과 악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그런데 저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뱀은 안죽는다고 말했지?"
점점 궁금해져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그는 색다른 지식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그런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인간은 누구에게나 탐구욕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싶고 먹고 싶고,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여행을 좋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죽음으로 향하는 것일 경우 절대로 선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망으로 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아름다워보이고 새로워 보이고 탐스러워 보여도,
여러분의 마음의 귀에 조용한 소리가 들립니다.
"( )야! 거기는 가지 말아야 돼! 그건 죽는 길이야!"
"그것 먹으면 너 죽게돼!"
"그것 하면 너 죽게 돼!"
생명의 소리!
양심의 소리!
무의식의 소리!
항암을 하다가 뉴스타트 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다 마음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이러다간 죽겠구나!"
"이건 아닌 거 같애~"
"다른 길을 찾아야 돼!"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이상구박사의 강의가 검색되어 들어보고 생명의 길을 찾게 됩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식구여러분!
오늘 하루 여러분의 귀를 마음의 소리에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아주 작은 소리, 세미한 소리가 들리게 될 것입니다.
새소리, 바람소리, 꽃들의 노래소리, 나무들의 춤추는 소리, 그리고...
여러분의 귀에 말씀하시는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음성이 들립니다.
도시의 소음 속에서는 잘 안들려요.
우리의 시선을 마구 빼앗는 쇼우 윈도우를 지나면서는 잘 안들리는 소리가
조용한 산이나 골방에서는 들립니다.
그 소리가 생명의 소리입니다.
그 소리는 강제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를 귀울여야 들립니다.
마음의 귀를 귀울여서 생명의 소리를 듣는 생기 넘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